[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는 예상보다 완만하게 감소했다.
다세대 주택 착공 감소세가 단일세대 주택 착공 증가세를 다소 앞지르며 전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0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보다 0.3% 하락한 62만 8000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1만건으로 전월에 비해 하락할 것을 예상했던 전문가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당초 65만 8000호로 집계됐던 9월 수치는 63만호로 하향 조정되었다.
세부적으로 2세대 이상의 다세대 주택 착공은 19만 8000건으로 8.3% 감소한 반면, 주택시장에서 더욱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1세대 주택 착공은 43만 건으로 3.9% 증가했다.
한편 10월 건축허가건수는 월간 10.9% 증가한 65만 3000건으로 집계되며, 전문가 전망치인 60만 3000건을 상회했다.
이는 2010년 3월 68만 8000건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로 확인됐다.
[NewsPim] 고인원기자(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