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극동건설(대표 윤춘호)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공급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가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 아파트 1~3순위 청약 접수 결과, 578가구에 모집 총 1073명이 신청해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주택형은 59B㎡로 14가구 모집에 45명이 청약해 1순위에서 1.6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끝냈다.
76B㎡(18가구)도 2순위에서 1.38대 1로 마감됐고, 76A㎡(114가구)는 3순위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려 37.5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정훈 분양소장은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로 전국에서 순위 내 청약이 가능한 데다 행정타운과 비즈니스센터에서 가장 가깝고, 홍예공원 조망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지하 3층 지상 20층 9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249가구, 76㎡ 240가구,84㎡ 449가구 등 총 93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 웅진스타클래스센트럴의 3.3 ㎡당 분양가는 600만 원대로 입주는 2013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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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