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사립학교교직원연금기금(이하 사학연금)이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16일 운용 및 자문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내달 국내 주식 위탁운용사로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 등 11곳을 선정한다.
이번에 집행될 자금은 100억원에서 최대 300억원 수준이다.
사학연금 주식운용 관계자는 "앞서 선정된 위탁운용사들 중 평가결과에 의해 자금이 회수되어야 하는 곳이 있다"며 "이들에 대한 자금회수 분과 신규 집행 금액을 포함해 해당 운용사에 배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세부적으로 성장형에는 운용사와 자문사를 각각 4,3곳을 선정하며 사회책임형과 중소형주형, 그리고 인덱스 형에 4 곳의 운용사 및 자문사를 선정한다.
다만 현재 사학연금의 기금을 맡고있는 운용사와 상반기 위탁운용기관 평과결과에서 연속 D등급을 받아 펀드가 환매된 운용사는 제외된다.
사학연금 측 관계자는 "각 유형에 필요한 조건은 물론 자본건전성이나 안정성,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모든 면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며 "1차 심사점수와 현장 실사점수, 그리고 2차 심사점수를 각각 40%, 10%, 50%의 비율로 합산해 최종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위탁운용사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내달 14일 최종 위탁운용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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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