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평가기관 S&P는 10일(현지시간) 식료품 가격은 GDP 성장세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식료품 가격은 소비자들이 수용 가능한 수준보다 가파른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S&P는 이날 공개한 "U.S. Supermarkets' Credit Quality May Struggle As Food Costs Rise(미국 수퍼마켓,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신용도 유지에 어려움 예상)"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
S&P는 미국 경제와 고용성장이 향후 6개월~12개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퍼마켓들은 식료품 가격 인상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부 식료품점들은 이미 가격 인상을 연기했으며 이같은 결정은 많은 수퍼마켓들의 최근 운영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게다가 할인점, 달러 스토어, 약국들이 계속해서 시장에 새로 진입하면서 식료품점들로 하여금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S&P는 분석했다.
S&P는 때문에 수퍼마켓업계의 단기 총 마진은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현재 안정적 운영실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들도 경쟁 가열과 경제상황 약화로 수익이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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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