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이탈리아 대통령은 금융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경제개혁 공약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9일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7.03%로 유로존 통합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 시장이 매우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탈리아 국채 금리의 담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7%는 넘어서는 안되는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
지오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이탈리아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공공채무 관리를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 야당들은 재정개혁안을 내주 월요일 14일까지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는 사임하기 전에 개혁안 통과를 약속한 바 있다.
제1야당인 민주당의 안나 피노치아로 상원대표는 의회관료들에게 개혁안 통과에 대해 속히 논의를 갖기 위해 위해 기한을 정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