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LG패션 3분기 실적은 매출 성장세 강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3분기 매출액은 2908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외형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이익은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영업이익 부진은 론칭 관련 광고비 지출이 일회성으로 40억원 추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이어 "4분기 이후에는 일회성 광고비지출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성복 럭셔리 브랜드 및 스포츠, 캐쥬얼 고성장 등으로 4분기에도 20% 이상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분기 실적: 매출은 기대 이상, 일회성 광고비로 이익은 부진
- 3Q11 실적은 매출액 2908억원(+33.4% y-y), 영업이익 91억원(-19% y-y)으로 외형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함
- 외형 고성장은 스포츠, 캐주얼 부문이 견인. 라퓨마의 고성장과 인터스포츠 호전으로 스포츠 부문이 전년동기대비 3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캐주얼 부문도 헤지스의 판매 호조로 30%(y-y) 성장한 것으로 보임. 그 밖에 여성복 및 남성복도 26%(y-y)성장한 것으로 파악됨
- 영업이익이 당사 기대보다 35억원 하회했는데 이는 금년 9월 막스마라 런칭과 질스튜어트 뉴욕 런칭 관련 광고비지출이 일회성으로 40억원 추가 발생했기 때문임. 일회성 광고비지출은 4Q11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
■4Q11 이후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 국내 소비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11월 현재까지 동사의 매출성장세는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여성복 럭셔리 브랜드 및 스포츠·캐주얼 고성장, 막스마라 및 버튼의 신규 매출 기여 등으로 4Q11에도 20% 이상 고성장을 시현할 전망
- 2012년 실적은 매출액 1조5724억원(+15% y-y), 영업이익 177억원(+15% y-y)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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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