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보증권은 9일 인선이엔티에 대해 기존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해외사업 진출 및 신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신사업 및 해외사업 관련은 연내 시작될 것으로 구조적인 변화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추진중인 해외사업은 콜롬비아 보고타 시 폐기물 수집운반 및 도시환경개선 용역 입찰에 참여한 상태"라며 "4개 업체 모집에 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에 대해 그는 "중고차 부품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국내시장 규모는 1조2000억원으로 파악되나 대부분 영세사업자 위주로 구성됐다"며 "진출 시 성공가능성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건설경기가 좋았던 지난 2009년까지는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도 연결매출액은 1,229억원, 영업이익은 278억원 기록한바 있음. 이후 국내 건설경기가 하향세로 동사의 영업실적 또한 부진한 모습 지속 중.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76억원(-29%), 영업이익은 37억원(-86%)로 급감. 2009년도 광양매립지 붕괴 후 80억원 상당의 충당부채를 설정한 것도 실적악화의 한 원인. 올해는 개선되긴 했지만 매출액 1,000억원 선, 영업이익은 60억원 선 기록 예상
동사는 기존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해외사업 진출 및 신사업에 주력. 추진중인 해외사업은 콜롬비아 보고타 시 폐기물 수집운반 및 도시환경개선 용역 입찰에 참여한 상태. 4개 업체 모집에 5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어 성공가능성 매우 높아 보임. 신규사업은 중고차 부품 리사이클링 사업으로 국내시장 규모는 1.2조원으로 파악되나 대부분 영세사업자 위주로 구성. 진출 시 성공가능성 높아 보임. 신사업 및 해외사업 관련은 연내 시작될것으로 보여 구조적인 변화 진행 중
기존 건폐처리 사업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현재 주가는 수익기준 multiple(P/E,EV/EBITDA)은 의미가 없음. 그러나 흑자 상태에서 PBR 0.4x에서 거래되고 있어 신사업 및 해외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 모멘텀 회복할 예상. 특히 중고차부품 리사이클 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동사에 유리. 국내 유수의 유통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진행하고 있어 기대를 가지기에 충분. 회사측은 내년 매출액 550억원, 내후년 1,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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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