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모스크바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는 IMF와 같은 국제기구를 통해 유로존을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8일(현지시간) 언급했다.
러시아는 유로존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금융을 통해 지원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해 온 바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어 최근 정치적 혼란과 더불어 국채 수익률이 14년래 최고치로 상승하며 유로존 채무위기의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에 IMF 사절단이 방문하여 세부적인 분석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새로운 연립정부를 수립하는 과정에 있는 그리스에 대해서는 "정치적인 명확성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