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권지언 기자] 그리스는 경제 개혁을 추진하든가 아니면 유로존을 탈퇴하든가 양자 택일을 해야 한다고 필립 뢰슬러 독일 경제장관이 밝혔다.
필립 뢰슬러 장관은 7일(현지시간) 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독일은 유로존 추가 구제금융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리스인들은 개혁을 하든지 아니면 유로존을 떠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서 "그 밖의 대안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리스 국민들이 (구제안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 것 같냐는 질문에 장관은 "그리스 정부는 적어도 어느 시점에는 우리의 인내심 역시 바닥날 것이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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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