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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장비 기계 업체인 캐터필라(CAT)가 30%에 가까운 주가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간 스탠리는 2일(현지시간) 캐터필라에 신규 보고서를 내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5달러를 제시했다. 앞서 골드만 삭스 역시 캐터필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98달러에서 111달러로 올렸다.
밸류에이션이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데다 상품 단가 상승이 향후 주가를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월가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특히 캐터필라의 매출 가운데 47%의 비중을 차지하는 광산업과 석유가스 산업 관련 제품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캐터필라가 실시한 리서치 결과 광산업의 설비 가동이 19%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캐터필라는 2012년 EV/EBITDA 전망치를 기준으로 7배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이 8배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모간 스탠리는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