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게임주들이 애플의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개방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1% 상승한 7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대우,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같은시간 컴투스 역시 3.56% 오른 2만 9100원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 개방 소식이 전해지자 모바일 게임주들을 중심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자극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지난달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며 "이번주 중(3일 무렵)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1년 7개월 만에 국내에 개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게임빌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이 개방될 경우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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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