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숙혜 기자] 특수 고분자 화합물을 생산하는 폴리원(POL)이 단기 실적 악화 리스크에 직면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웰스 파고는 폴리원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떨어뜨리고, 목표주가 역시 13~14달러에서 12~13달러로 소폭 내렸다.
업계 경쟁 심화와 거시경제 부진으로 인해 특히 유럽 시장에서 고가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위축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폴리원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고 웰스 파고는 내다봤다.
또 컬러매트릭스(ColorMatrix) 사업 부문의 통폐합이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털 향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단기적으로 악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보다 원가 상승 폭이 커지면서 이익률을 더욱 압박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밖에 실물경제 리스크가 높은 가운데 폴리원의 부채 규모가 큰 만큼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투자 유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웰스 파고는 폴리원의 2011년과 2012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2센트와 5센트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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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