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한때 월가의 총아였던 넷플릭스의 주가가 25일(뉴욕시간)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가입 고객 대량 이탈과 경비상승을 경고한데 따른 결과다.
넷플릭스는 24일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내놓았으나 가입료 인상이후 가입자들이 대거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온라인 스트리밍사업과 DVD 우편대여 사업을 분리하려던 시도 역시 혼란만 불러온 채 고객들의 강력한 반발로 철회된 바 있다.
JP모간은 이 회사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주가목표도 205달러에서 67달러로 낮췄다. 씨티그룹도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뉴욕 현지시간 25일 오후 1시 15분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는 35% 가까이 폭락한 77.67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