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20개 주요 도시 주택 가격을 나타내는 S&P/케이스-실러 8월 지수는 직전월과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계절적 조정을 거친 S&P/케이스-실러 8월 지수는 전월 대비 제자리 걸음을 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1% 상승을 밑돌았다.
계절적 조정을 거치지 않은 20개 대도시의 8월 주택가격은 7월의 0.9% 증가를 하회하는 0.2% 증가에 그쳤다.
연율 기준으로는 전년동기대비 3.8% 감소하며 7월의 4.1% 감소에서 개선됐으나 3.5% 줄어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케이스-실러 지수위원회 회장인 데이비드 블리처는 "주택가격이 연율로 지속적인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봄과 여름은 계적적으로 주택 수요가 강력한 달이며, 월간 가격 증가가 연율 개선과 짝을 이뤄야만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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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