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IT업종 보고서를 내고 "올 4/4분기부터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10월 현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등 반도체, LCD 업체들의 4/4분기 주문동향이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4분기 주문동향 견조: 2011년 10월 현재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 LCD 업체들의 4분기 주문동향은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① 대형 세트업체들이 향후 반도체, LCD 가격하락 둔화를 예상해 일부 제품의 재고축적을 시작했고, ② 일부 세트업체들이 재무구조 악화로 감산을 지속하고 있는 대만, 일본업체 조달비중을 축소하고 한국으로 공급처를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반도체, LCD 산업은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수요촉진 기대: 올 미국 연말 쇼핑시즌 (11/25: 블랙프라이데이, 11/28: 사이버먼데이, 12/25: 크리스마스)에는 TV, PC에 대해 평균 30~50% 이상의 가격인하가 전망된다. 특히 32", 42" LCD TV 가격은 각각 $249, $399로 예상되며 52", 60" LED TV도 $999로 큰 폭의 가격할인이 추정된다. 이 같은 세트가격 인하는 IT 제품 수요촉진과 재고소진으로 이어져 연말 IT 수요의 불확실성을 다소 완화시켜 줄 전망이다.
Top picks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당사는 IT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Overweight)를 유지하며 삼성전자 (005930, BUY), 하이닉스 (000660, BUY), LG디스플레이 (034220, BUY)를 IT업종의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이는 역사적으로 IT 재고조정 사이클 완료시점에 반도체, LCD 업체의 실적 및 주가탄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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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