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인피티트헬스케어가 세계최고 수준의 PACS 기술력을 기반으로 내년 수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세계 PACS시장 규모가 올해 35억달러, 2014년 45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며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중장기 투자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장비 촬영 후 컴퓨터에 저장된 의료영상을 PC에서 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S/W인 의료 영상 전송 저장 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산업의 융합 추세, 치료에서 예방으로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보건당국의 U-헬스케어 육성정책 등 PACS에 우호적인 제반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GE, Siemens, Philips, Fuji, AGFA, Carestream 등 6대 주요기업이 세계 PACS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PACS 보급율이 낮은 중국, 브라질, 인도 등 신흥국으로의 수출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꼽았다.
또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2009-2010년 의료기기/의료솔루션 고객 만족도 평가 기관 KLAS 순위 1위에 올라 세계적 수준의 PACS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유일 PACS 공급업체로 대형병원급 PACS M/S 70%를 차지하는 등 독점적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며 "향후 잔존 방사선 시장 M/S 확대, 비방사선 시장 진출, 병의원급 시장 진출, 수출 확대, 서비스 매출 확대를 통해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해외 법인 확대와 중동,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등 각국 정부 대상 판매 및 공급 제휴 확대를 통해 수출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갈 전망이어서 외형 성장시 가파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실적전망에 대해선 올해 매출액 540억원(+14.8%, y_y), 영업이익 80억원(+30.0%, y_y), 당기순이익 60억원(+20.1%, y_y)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인피니트헬스케어와 동일한 비즈니스를 보유한 Merge Healthcare는 2011년 매출액 USD 236.4 Million(+68.5% y_y), 영업이익 45.9 Million(+645.5% y_y), 당기순이익 USD -4.7 Million(+59.6% y_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Merge Healthcare는 시가총액 USD 676.5 Million을 형성하고 있고 PER 136.2x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