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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업의 재능기부'로 사회공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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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한 단계 진화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한다.

LG전자는 기존 금전적 기부나 봉사활동은 물론, 보유한 기술력이나 마케팅 자산 등을 활용해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의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스마트TV용 기아구제 앱 개발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무료사용 ▲업그레이드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TV 리모컨으로 기부한다 ? ‘WeFeedBack’ 앱 개발

LG전자는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함께 ‘LG 시네마3D 스마트TV’로 기아/빈곤 구제를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WeFeedBack’ 앱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전세계 80여 개국 LG전자 스마트TV 사용자들은 LG 앱스토어에서 ‘WeFeedBack’ 앱을 내려받아 기아/빈곤관련 뉴스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실제 기부를 위한 신용카드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사용 가능 국가는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이 앱을 통해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친구들과 본인의 기부 현황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큰 지진/홍수 발생 시에는 별도 팝업창이 떠 긴급 구호를 위한 기부도 할 수 있다.

조성된 기금은 LG전자가 케냐, 에티오피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에서 WFP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LG희망마을, LG희망학교, LG희망가족의 마을 인프라구축, 학교 급식, 녹지 보존 등의 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한편, LG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WFP 본부에서 LG전자 이탈리아 법인 및 WFP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WeFeedBack’ 앱 출시 행사를 가졌다.

▲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명물 전광판 무료 대여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의 명물인 자사 풀 HD LED 전광판을 질병, 빈곤, 환경 관련 국제기구 및 NGO 단체에 무료로 제공한다. 타임스스퀘어는 하루 유동인구가 약 150만 명에 달하는 관광 명소다.

LG전자 LED 전광판에서는 10월 한달 동안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UNEP)이 수여하는 ‘2012년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 공모 광고가 매일 40회씩 방영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전광판 무료 대여를 통해 마케팅 인프라가 부족한 국제기구 및 NGO 단체에게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환경, 빈곤 등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업그레이드된 ‘책 읽어주는 휴대폰’ 제공

LG전자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제 5호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해 내년 초 하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중증 시각장애인 2,000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각장애인용 휴대폰을 개발, LG상남도서관의 음성 디지털도서를 탑재해 무료 보급하고 전국 주요도시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용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지상파DMB 및 카메라 음성 지원기능이 추가됐고, 지하철노선도 및 LG상남도서관 보유 도서파일을 손쉽게 이용하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 CRO(Chief Relations Officer) 김영기 부사장은 "LG전자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 LG전자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해 기부의 패러다임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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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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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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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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