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CJ제일제당이 삼성생명 300만주 주식 처분 결정과 오는 19일 도래하는 42만주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거래일보다 7000원, 2.24% 내린 30만 6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만의 내림세다.
이날 CJ제일제당은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생명 주식 300만주를 2565억원에 장내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부증권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차재헌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에서 "이번에 매각된 삼성생명 300만주는 CJ지주로부터 대한통운 인수과정에서 매입한 것으로 처음부터 매각을 전제로 했다"며 "약속대로 CJ제일제당은 CJ지주로부터 매입한 삼성생명 주식을 현금등가물이라는 인식하에 일부 매각했고 이로 인해 지배구조 측면에서 우려를 어느정도 불식시켰다"고 설명했다.
보호예수 해제와 관련해 "CJ제일제당 물량 42만주는 2010년 9월 CJ지주로부터 해외사료 법인을 인수하면서 발행했던 것"이며 "현재 CJ지주가 CJ제일제당 지분을 처분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잠재 매물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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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