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의 셀트리온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바이오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셀트리온 주가만이 소폭 상승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17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셀트리온만 유일하게 소폭 상승의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메디소프트를 비롯해 차바이오앤 알앤엘바이오 이노셀등 다른 바이오주가 모두 초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처럼 셀트리온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수급이 깨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셀트리온의 실적부풀리기가 불거진 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심상치 않다. 사흘간 외국인이 260만주 이상 팔아치우고 있다. 지난주 실적부풀리기 의혹이 터진 시점에 외국인은 150만주 가까이 정리했고 이날 또한 100만주이상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 같은 자세다. 사흘간 80만주를 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을 받치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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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