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미 의회에서 한미FTA가 통과됨에 따라 국회로 눈이 쏠린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가 긴급 공식회담을 갖는다.
13일 한나라당 공보실에 따르면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가 만나 한미 FTA관련 회담을 갖게 된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13일 오전 11시 20분 귀빈식당에서 양당 원내대표, 원내대변인, 수석이 참여하는 가운데 결의법안 조속 처리와 예산안, 한미FTA 관련 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실은 "이 회담은 의원실도 모르게 진행됐다"며 "김 원내대표가 한나라당을 통해 직접 진행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17일 외교통상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여야간의 끝장토론이 예정돼 있어 오늘 회담은 이목을 끌고 있다.
민주당은 강력저지 입장을 보이고 있어 한나라당의 어떤 설득 카드를 제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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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