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민간부문의 유로존 국채 보유자들이 강제적으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면 유로의 명성이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역내 은행권에 해를 입히고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CB는 13일(현지시간) 공개된 10월 월례회보에서 "유로존 국채에 대한 민간부문 손실은 유로의 명성에 국제적인 손상을 가할 것이며 외환시장에 변동성을 추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ECB는 "특히 공공과 민간부문의 국제 투자자들은 (채무 상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 수도 있는 국가들의 화폐로 표시된 자산에 그들이 보유한 자금의 상당 부분을 투자하는 것을 경계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했다.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