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美 상원도 통과, 오바마 서명만 남아 (상보)

기사입력 : 2011년10월13일 08:52

최종수정 : 2011년10월13일 09:55

[뉴스핌=권지언 기자] 한미 FTA 이행법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되면서 미 의회 처리 절차를 모두 마쳤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찬성 83표, 반대 15표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미 FTA는 비준 마무리까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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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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