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슬로바키아의 여당과 야당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게다가 유럽의 8월 제조업 생산이 예상 밖으로 호조를 보였다. 유럽연합 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8월 제조업 생산이 전달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13일 해외 브로커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뉴욕 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7.25/58.25원을 기록, 전거래일 대비 4.75/4.75원 내렸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66.70원 보다 11.25원 떨어진 1155.4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슬로바키아 EFSF 법안 지지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전일대비 0.9%(102.55포인트) 상승한 1만1518.85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지난 9월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이 둔화할 경우에 대비해 추가 부양책을 논의한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7.27엔, 유로/달러는 1.3785달러로 각각 1% 내외 상승세를 보이는 등 미국 달러화가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 대비로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주식투자 3개월만에 강남 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