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LG상사에 대해 "최근 호주 엔샴 석탄광과 칠레 펠 유전의 지분을 추가 취득 했고 중국 완투구 석탄광의 상업생산과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의 증산이 기대된다"며 "지분취득 및 증산효과로 내년 자원개발 사업 세전순이익은 22% 성장한 2123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 3분기 매출액 3조 4976억원, 세전순이익 760억원, 당기순이익 5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자부품 물량감소와 원자재 가격약세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나 E&P 사업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석탄가격과 환율상승에 힘입어 380억원의 세전 순이익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 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지분취득 및 증산효과로 2012년 E&P사업 세전순이익은 22% 성장한 2,123억원 전망
- 동사는 최근 호주 엔샴 석탄광과 칠레 Fell 유전의 지분을 추가 취득하였음. 여기에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과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의 증산 등을 통해 E&P사업 세전순이익은 2011년 1,739억원에서 2012년 2,123억원으로 22% 성장할 것으로 기대
- 2012년 E&P 세전순이익 중 석탄의 비중은 37%까지 상승할 전망. 호주 엔샴 석탄광 지분 기존 5%에 더해 10% 추가 취득(592억원),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2011년 300만톤/연 → 2012년 500만톤/연), 인도네시아 MPP 석탄광의 생산확대(2011년 260만톤/연 → 2012년 300만톤/연) 등의 효과임. 비유전 E&P사업의 확대로 전체 E&P사업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춰가고 있음
- 한편, 칠레 Fell 유전 지분 기존 10%에 더해 10% 추가 취득(1,131억원) 함으로써 유전 E&P사업의 지역 기반을 다양화 하였음
▶ 3분기 실적 preview: 양호한 E&P사업부 실적
- 동사는 3분기에 매출액 3조4,976억원(-7.8% y-y), 세전순이익 760억원(-7.8% y-y), 당기순이익 553억원(-7.8% y-y) 시현한 것으로 추정. 전자부품 물량감소와 원자재 가격약세로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E&P사업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석탄가격과 환율상승에 힘입어 380억원의 세전순이익 시현한 것으로 추정
- 4분기에는 지분 추가 취득효과 등으로 E&P사업부 세전순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동사가 32% 지분 보유한 GS리테일의 IPO도 예정되어 있어, 지분매각 이후 E&P사업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됨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 핵심사업인 E&P의 세전순이익이 향후 3년간 연평균 26% 성장하며 전체 세전순이익의 성장을 주도하고, GS리테일 지분매각을 통해 E&P 및 신사업의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6,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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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