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의 9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는 "다소 긍정적인 소식"이었지만 일자리 증가 속도는 실업률을 낮추기에는 너무 더뎠다고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총재가 12일(현지시간) 말했다.
플로서는 이날 와튼 소재 젤/루리 리얼 이스테이트 센터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한 연설에서 "노동시장은 여전히 도전적인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현재까지의 취약한 고용 성장을 감안하면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실업률 감소는 완만한 진전조차 이루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가 강화되면서 노동시장 전망도 계속 개선되고 실업률도 낮아질 것이지만 실업률 하락속도는 의심할 나위 없이 지나치게 점진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 매파로 순번에 따라 올해 연방준비제도 정책결정회의 투표권을 지닌 플로서는 지난 8월과 9월 회의에서는 경기지원을 위한 추가통화완화 정책에 반대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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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