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및 부산항만공사ㆍ울산항만공사ㆍ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 제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일반부문에 유희민씨의 ‘욕심부조화’, 아동부문에 풍양초등학교 6학년 최효선양의 ‘해양대학교에 간 언니’가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해양문학상은 바다를 소재로 한 문학작품 공모와 시상을 통해 해양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한국문학에서 해양문학이 차지하는 위상을 제고해 궁극적으로는 해양문화와 해양문학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문학작품 공모전이다.
대상 상금 1000만원, 총 상금 3060만원 규모의 올해 해양문학상에는 예년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총 761명, 2088개 작품이 접수돼 우리나라 국민들의 해양에 대한 애정과 해양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올해 해양문학상은 아동부문을 신설해 어린이들이 바다와 관련한 글짓기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했다.
오공균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제5회 해양문학상이 해양문학의 대중화와 해양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발판이 돼 향후에도 점점 바다를 향한 문학열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문학공모전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해양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서울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수상작들은 해양문화재단에서 발행하고 있는 계간 문예지인 ‘문학바다’ 가을ㆍ겨울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11월 초순부터 전국의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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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