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무선통신업체 스프린트 넥스텔과 온라인 DVD 대여업체 넷플릭스가 정규장에 이어 마감후 거래에서도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스프린트는 정규장에서 7.88% 급락한 후, 마감후 거래에서 1.35% 하락한 2.1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스프린트는 지난 7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4G 서비스 출시로 오는 2013년까지 필요한 자본 지출 비용을 100억 달러로 상향한다며 추가 재원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부 애널리스들은 스프린트가 신주발행이 필요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하향조정했고,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노무라증권은 스프린트의 목표가를 기존 주당 4달러에서 2.50달러로 하향했다.
JP모간은 스프린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 역시 정규장에서 4.77% 급락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0.38% 떨어진 111.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넷플릭스는 DVD 대여 서비스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분리하려던 계획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넷플릭스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128.50달러까지 상승하며 강세를 연출하기도 했으나, 이를 모두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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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