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경제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이슈는 고용 창출과 경제적 번영으로의 복귀라고 리차드 피셔 달라스 지역 연방은행총재가 7일(미국시간) 말했다.
피셔총재는 지난달 연준의 양적확대조치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는 이날 텍사스 A&M 리테일링 서밋 연설을 통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달간 상승, 연준의 목표치(약 2%)를 향해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피셔는 "미국의 문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오랫 동안 실업상태로 있다는 것"이라면서 일자리가 미국의 최대 현안임을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경기부양을 위해 "훌륭한 역할"을 했다면서 만약 "수익률 커브 조정"과 추가 양적 완화가 경기를 더욱 부양할 것으로 믿는다면 자신도 그 같은 정책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셔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정당국이 세금과 규제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음으로써 경기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피셔는 이어 경제위기때 발생한 미국 소비자들의 부채가 줄어들려면 갈 길이 멀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람들은 씨앗으로 사용해야할 곡식까지 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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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