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유럽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했지만, 비상장주식시장은 공모주를 중심으로 13거래일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다.
6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을 받은 음반 제작업체 YG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보다 1만원, 14.39% 급반락한 5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를 받은 사실과 관련 YG엔터테인먼트에 증권신고서의 정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오는 1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과학실험기기 제조업체 대한과학이 -1.27% 낙폭으로 7일째 하락한 가운데 로보스타와 넥솔론이 각각 1.60%, 4.97% 하락해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과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도 4.11%, 3.18%씩 빠지며 각각 사흘째, 이틀째 밀렸다.
상장 승인기업에선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과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도 각각 1.64%, 5.13% 후퇴해 모두 8거래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도 부진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82% 떨어져 52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현대로지엠도 2.75% 낙폭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밖에 SK건설(1.59%)과 LS전선(-0.87%), 테크윙(-1.62%), 엘피온(-2.54%)도 상승행렬에 참여하지 못했다.
반면 상장 승인기업에선 자이데나 생산업체 동아팜텍이 40.50% 급등한 가운데 사파이어테크놀로지도 5.88% 이틀 연속 상승했다.
삼성 관련 주에선 정보 보안솔루션 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삼성메디슨이 각각 0.62%, 0.89% 상승폭으로 닷새째,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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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