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금호타이어가 미국 프로풋볼 리그’(NFL)과 손을 잡고 스포츠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국민 스포츠’로 불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NFL의 ‘뉴욕 제츠’와 2개 시즌(2011~2013)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후원 중인 NBA 팀들이 각각 미국 서부와 남부 지역 주요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고 판단한 것. 이에 따라,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최대 소비자 밀집지인 동부 메트로 폴리스 지역에 대한 마케팅 통로로 뉴욕 제츠를 선택했다.
뉴욕 제츠는 NFL, AFC(아메리칸 풋볼 콘퍼런스) 동부지구 소속의 인기 명문팀이다.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구단 평가에서 1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클럽 중 10위로 선정됐다.
NFL은 평균 관중 수 6만7000여 명으로 전 세계 프로 스포츠 리그 중 가장 많은 경기 당 관중 수를 자랑한다. 또 지난 시즌 슈퍼볼 TV 시청률은 NBA 챔피언결정전의 10.9%, MLB 월드시리즈의 8.4%의 4~5배에 이르는 45%를 달성하는 등 미국의 국민 스포츠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인 유럽과 미국에서 전략적으로 특화된 지역 맞춤형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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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