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금리가 단기적으로 하락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중기적 관점에서는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학승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오늘은 유럽발 호재에 따른 금리 상승이 예상되지만 시장 분위기는 단기적으로 금리 하락기조를 유지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300bp 내외로 확대된 스왑베이시스는 해외자금의 유출을 지연시키는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레벨상 부담감이 있더라도 가시적 호재가 나오기 전까지는 채권시장은 소폭 강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이탈이 본격화 되거나 그리스 문제가 실마리를 찾는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금리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은 9월 이후 5만계약이 넘는 누적 순매도를 보이며 선물시장에서 자금을 유출했다"며 "선물 순매도로 해외자금의 유출이 시작됐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글로벌 펀드자금의 이머징시장 자금 유출 소식은 외국계 자금 회수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