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한달 동안 전점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매출이 8.4%(기존점 7.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9월에는 본격적인 산행,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가을 시즌 아웃도어 상품군 매출이 크게 늘어나 전체 매출을 이끌었으며 스포츠 상품군 또한 높은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명품, 모피, 수입 화장품 등 고가 상품에 대한 구매도 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혼수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방 19.5%, 대형가전 9.9% 등 리빙 상품군 매출 신장률이 10.6%로 높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박상병 팀장은 "올해 9월은 추석이 10일 이상 빨라 추석 특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9월 중순부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고가 아우터류 판매가 늘어 매출이 신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0월부터는 가을 프리미엄 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전체적으로 상품군 매출이 골고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가을 프리미엄세일을 실시한 결과 첫 4일간 매출이 22.8%(기존점 2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품군별로는 전점 기준으로 모피 51.8%, 아웃도어 45.6%, 해외명품 31.9%, 스포츠 31.3%, 영패션 27.2%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일기간 첫 4일이 중국 국경절 연휴와 겹치면서 중국인들이 많이 구매하는 상품인 해외명품 상품군 30.9%, 가전 22.3%, 건강 15.4% 등도 높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박상병 팀장은 “나들이를 준비하려는 사람들과 국경절 연휴를 이용해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인해 아웃도어 관련 상품과 해외명품, 가을 의류 상품들의 판매가 늘어 전체 매출이 신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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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