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3일(워싱턴시간)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등 3개국과의 자유무엽협정(FTA)비준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이들 3개 FTA협정은 최고 5년 전에 조인된 후 이제까지 의회의 인준이 지연되어 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파나마에서 미국 기업들의 상품 판매를 용이하게 만들어줄 일련의 무역협정안을 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FTA안은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에 협상과정을 거쳐 조인됐으나 부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2009년 1월까지 민주당이 지배하는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햔 채 장기간 비준이 연기됐다.
한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캔톤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성명서가 발표된 이후 다음 주중 FTA 비준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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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