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에 이어 스탠다드앤푸어스(S&P)도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나섰다.
30일 S&P는 성명서를 통해 뉴질랜드의 장기 외화 표시 채권 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다만 뉴질랜드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 향후 추가 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P는 이번 등급 조정에는 지진으로 늘어난 지출과 경기 부양책으로 뉴질랜드의 재정 여건이 약화된 시점에서 대외 포지션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피치는 뉴질랜드가 향후 수년 내 경상수지 적자폭을 지속적으로 감축시킬 것 같지 않다며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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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