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한화증권이 30일 AP시스템에 대해 아몰레드(AMOLED) 산업 성장에 맞춰 함께 커 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AP시스템의 목표주가를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584원에 주가수익비율 배수(P/E Multiple) 12배를 적용했다.
안성호 한화증권 기업분석 팀장은 “AP시스템의 3분기 실적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한 67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2% 감소한 7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교해 32%·31% 늘어난 871억원·9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수의견 이유는 최근 시장 환경악화에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서 ‘A2 Phase 3' 설비 투자를 진행해 4분기에도 수주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지만 주가는 고점 대비 28%하락했고 주당순자산비율(PBR)은 올해 초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AP시스템은 현재 SMD의 A2라인 신규 투자로 레이저증착(ELA)장비·유리타입봉지공정(Glass Type Encapsulation)장비 등을 독점 공급한다.
AP시스템의 추후 성장성 이슈는 대면적화·고해상도화·휘어짐(Flexible)이다. 폭 넓은 장비 라인업은 대면적화 양산 기술변화 이슈에 대해 타 아몰레드 장비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더 큰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이에 AP시스템은 △고급레이저증착(Advanced ELA) 장비‘대면적화 대응’ △금속판타입봉지공정 (Metal Sheet Type Encapsulation 장비‘대면적화 대응’ △차세대 패터닝 장비‘고해상도화 대응’ △레이저 박막 분리기술(LLO 장비)‘Flexible 대응’의장비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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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