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전북지역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GM은 재단법인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북 지역내 자동차 부품업체 육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GM은 이날 군산공장에서 구매부문 엠 벤카트람 부사장과 전북테크노파크 심성근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전북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에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을 하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전북 지역내 8개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20개 업체로 지원 기업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는 게 한국GM의 설명이다.
벤카트람 한국GM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GM이 추진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부품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심성근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GM과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출범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성장을 함께 도모해 오고 있는 가운데, 실제 GM에 부품을 수출한 국내 부품업체 수는 2002년 16개사에서 2010년 233개사(누계)로 증가했다.
지난 5년간 국내 부품업체들이 GM그룹 내 글로벌 사업장으로 수출한 부품 규모는 약 187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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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