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9일 LG패션이 성장성과 수익성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돼 있으며, 전략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LG패션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61억원, 10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8%, 11.4%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성장률이 꾸준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고급 의류에 대한 소비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 막스마라 및 질스튜어트뉴욕 론칭 관련 일회성 광고판촉비 40억원이 비수기인 3분기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 성장률이 둔화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력 상승과 재고 흐름 개선에 따른 구조적인 이익 개선세는 변함 없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또 "해외 유명 브랜드에 대한 경험이 많은 35~45세 여성들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라푸마가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인터스포츠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는 구조적인 성장성과 양호한 현금 흐름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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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