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에게 0.5%p 금리 더 주고 은행은 독도 후원
- 높은 수익 주고 사회에 기부하는 상품 잇따라 내놔
[뉴스핌=한기진 기자] “은행이자도 받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네.”
우리은행의 따뜻한 금융이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기 시작했다. 은행은 보다 높은 금리를 고객에게 안겨주고, 고객은 간접적으로 일정 수익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고객들이 독도 사랑을 대신 실천할 수 있는 ‘독도사랑키위정기예금’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별로 최대 연 0.5%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9월 15일 현재 최고 연 4.10%까지 주는 2개월만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개인고객 및 개인사업자로 저축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 예금을 통해 얻어진 수익의 1%를 은행이 독도 및 광복 관련 단체에 기부하는 의미가 있다. 15일 현재 계좌수로 2만4614좌가 개설됐고 4713억원어치가 팔렸다.
‘대한민국815카드’는 광복절의 ‘815서비스’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부가서비스와 카드에서 발생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준다. 815서비스’는 매년 8월 한 달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8개월까지 무이자할부 제공과 함께 매월 15일에 CGV 극장에서 1만원 이상 영화 관람시 현장에서 바로 8000원을 할인 해줄 뿐만 아니라 주유시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할인 등 부가혜택도 제공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주택마련 든든통장’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각종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아이들의 미래 주택마련용이라는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12일부터 2개월동안 이 상품에 가입하는 5세 이하 영•유아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2000명)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초등학습, 영어•한자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KT올레스쿨 1개월 무료이용권과, YES24 인터넷 서적할인 쿠폰지급 등 어린이들을 위한 부대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주택마련 든든통장’과 ‘대한민국 815카드’ 두 상품을 함께 가입하면 조건 충족시 최대 1만점의 카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엄마들에게는 아이의 미래 주택마련에 대한 대비와 함께 카드 포인트 제공을, 아이들에게는 무료 학습권 등 추가 부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과 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는 상품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중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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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