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대상에 대해 올해 식품 및 전분당사업의 실적향상에 따라 매출액 1조3716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식품사업은 2005~2008년에 걸친 구조조정 성과, 판매량 증가와 ASP 상승, 마케팅비용 절감 등에 따른 실적향상이 예상된다"며 "전분당사업은 전방산업의 성장과 설탕대비 가격경쟁력 강화, 제품가격 인상 등을 통한 수익구조 Level-up이 가능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동사는 식품과 전분당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종합식품업체이다. ‘청정원’ 브랜드로 잘 알려진 식품부문은 장류와 MSG가 주요 품목이며, 시장점유율이 각 41%, 98%로 과점하고 있다. 전분당부문은 전분류와 당류로 구분되며, 2011년 7월부터 주 원재료인 옥수수 투입단가가 상승했으나 B2B 중심의 사업구조와 지난 6월에 단행된 제품가격 9.8% 인상 등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전망이다.
• 2011년 동사는 식품 및 전분당사업의 실적향상에 따라 매출액 13,716억원(+14.1%, yoy), 영업이익 990억원(+37.9%, OPM 7.2%)을 기록할 전망이다. 우선, 식품사업은 1)2005~2008년에 걸친 구조조정 성과, 2)판매량 증가와 ASP 상승, 3)마케팅비용 절감 등에 따른 실적향상이 예상되며, 전분당사업은 1)전방산업의 성장과 2)설탕대비 가격경쟁력 강화, 3)제품가격 인상 등을 통한 수익구조 Level-up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외에 대한통운 지분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약 130억원) 반영도 이익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을 신규 제시한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는 이유는 1)2011년 실적향상, 2)영업외손익 개선, 3)재무건전성 강화 등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며 목표주가는 2011년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EPS 1,820원에 Target PER 10.0배를 적용한 값이다. Target multiple은 확고한 시장 1위 브랜드가 미미하고 일반 가공식품업체보다 외부변수 변동에 민감한 점을 반영하여 업종 평균 12.5배를 25% 할인했으나, 최근 소비자인지도가 상승하고 외부변수 변동에 상관없이 구조적인 변화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여 향후 할인율 축소 가능성을 열어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