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쌍용차가 지난 24일 '코란도' 등의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 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카이런 및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총 150여 명은 코란도 C가 제작되는 전 공정을 견학하며 실제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동호회 초청 행사는 쌍용차 제품을 누구보다 아낌은 물론 활발하게 동호회 활동을 펼쳐 온 회원들에 대한 보답이자,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 생중계를 실시한 '코란도 C와 함께하는 1박2일 생생체험', SNS 이벤트 등 쌍용차가 펼쳐 온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이번에 방문한 동호회 회원들은 남다른 애정으로 회사를 지지해 준 소중한 고객들이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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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