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은 9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가 -18.9로 8월의 -16.6(수정치)를 하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원국의 긴축조치들로 인한 경제 둔화 우려감에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유럽연합(EU) 27개국 전체 소비자신뢰지수도 8월 -16.8에서 9월 -19.0으로 더 약화됐다.
시장 분석가들은 2008년 금융위기로 위축된 유로존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강력한 민간수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경우 부동산 붕괴로 높은 실업률이 지속되고 있고, 남유럽 전반에 걸친 긴축정책과 프랑스와 독일의 산업생산도 약화되며 유로존내 가계지출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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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