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하락하고 있다.
전날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등 유로존 재정위기가 확대되면 1150원을 상향 돌파했지만 미국 FOMC 회의 기대감과 그리스 구제금융 지원 합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다소 안정된 모습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6분 현재 1147.00/10원으로 전날보다 1.40/3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40원 하락한 1142.00원에 개장했다.
이후 1141.1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으나, 역외 매수세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 이후 상승 전환하기도 하는 등 1140원대 중반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시장의 상승심리와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역외매수세로 하방 경직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114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한 FOMC 대기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의 관계자는 "FOMC를 기다리며 쉬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며 "1140원대 초반 중심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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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