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산업단지 인근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높은 편이며 투자금액이 도심 지역보다 저렴해 투자자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 안산이나 시흥과 같이 산업단지 밀집 지역은 임대수익률이 8%에 달하는 등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배후 수요가 풍부한데다 분양가가 대부분 1억원 미만으로 부담이 크지 않아 수요자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대우건설은 오는 24일 인천시 논현동에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 전용면적 20~63㎡ 총 771실로 구성됐으며 현재 7만8000여명이 일하는 인천 남동산업단지 내 위치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이 도보 10분 거리며 분양가는 3.3㎡당 400만원 후반대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저렴하다.
SK D&D는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강동 QV 2차’를 오는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강동 QV 2차는 전용면적 18~20㎡ 오피스텔 95실, 도시형생활주택 236가구, 총 331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가 2012년 들어설 제 1첨단업무단지와 상일동 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도보 5분 거리며 산업단지 외에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우미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동탄신도시 쁘띠린’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전용면적 20~23㎡ 총 180실 규모로 사업지 인근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위치했다. 이와 함께 1300여개의 기업체로 조성되는 IT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예상 분양가는 인근에 공급된 800만원 선보다 다소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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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