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선물은 20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S&P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등의 대외 악재 속에 추가 상승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1150원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금일 아침 S&P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등의 대외 악재 속에 원/달러 환율은 추가 상승 시도가 예상된다”며 “다만 120주 이평선과 구름대가 막혀있는 1150원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1150원은 강력한 저항선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외국인의 원화 롱포지션 규모가 큰 만큼 그 이상의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1200원, 1250원은 다음 저항선이며 그 이상의 상승은 가능성이 낮다”고 관측했다.
또 전일 시장에서의 태국계 장기물 채권 매도설에 대해서는 실체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외국인의 원화 롱포지션 정리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되며 환율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그는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를 1125~1150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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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