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일 삼성 SDI에 대해 "2011년 영업이익은 당초 3,210억원 대비 19% 하향된 2,610억원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했다.
그는 그 이유로 "테블릿 PC의 노트북 수요잠식과 선진국 평판 TV 수요부진으로 노트북용 2차전지와 PDP TV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4분기까지 영업이익이 감소할 전망
테블릿 PC의 노트북 수요잠식(Cannibalization)과 선진국 평판 TV 수요부진으로 노트북용 2차전지와 PDP TV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하다.
또 삼성전자로부터 인수한 태양광 사업에서 초기 비용이 확대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 QoQ 감소한 640억원으로 기존 970억원 대비 하회할 전망이다.
연말 세트업체의 주문량 감소로 4분기 영업이익도 26% QoQ 감소한 470억원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19만원으로 하향하나, ‘매수’ 유지
2011년 영업이익은 당초 3,210억원 대비 19% 하향된 2,610억원으로 예상되어,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했다.
9월 16일 시가총액 5.3조원은 6월말 장부가 기준으로 토지 1,210억원, 건물 6,710억원과 투자유가증권 4.3조원을 합친 5.1조원에 연말 예상 순현금 3,300억원을 더한 5.4조에 근접한다.
현 주가는 11F PBR 0.8배에 해당되며, 2차전지 사업가치를 제로로 보고 있다.
최근 태양광 사업 우려와 보쉬의 자체 2차전지 공장 설립으로 동사 주가는 급락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 사업은 PDP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보쉬의 2차전지 사업은 선박용으로 국한시켰기 때문에 현재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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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