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정부가 지난 3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섰다.
일본 정부는 이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세금인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아즈미 준 재무상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자금 확보 차원에서 소득세와 법인세를 올리고 저팬 토바코와 도쿄 메트로 지분 매각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아즈미 재무상은 또 다음주부터 여당 위원들이 검토할 수 있도록 2~3가지 정도의 세금 인상 옵션들을 제시하는 등 대지진 피해 재건 자금 확보안의 윤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한 재원 조달 이외에도 재정 건전성과 취약한 경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하는 이중고에 처해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재건 사업을 실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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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