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SBS미디어 그룹 관련사들이 증권사의 호실적 평가에 동반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SBS미디어홀딩스의 최대주주인 태영건설도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SBS는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150원(3.25%)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SBS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보다 양호한 수준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주가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BS의 3분기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91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도 285억원 수준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BS콘텐츠허브도 한화증권의 3분기 실적 호조 평가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SBS콘텐츠허브는 이날 같은 시각 현재 전일 대비 500원(3.44%) 오른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미디어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보스를 지켜라', '무사 백동수', '여인의 향기'등 신규 드라마들의 선전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SBS와 SBS콘텐츠허브의 최대주주인 SBS미디어홀딩스와 SBS미디어홀딩스의 최대주주인 태영건설의 주가도 각각 전일 대비 3.74%, 2.95%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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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