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유럽연합(EU)의 고위 재무 관료들이 주권국가 채무위기의 시스템상 위기가 은행권으로 전이되는 것과 관련된 새로운 신용 부족 사태의 위협을 경고했다.
EU 재무관리들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EU 각료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번 여름을 거치면서 국채시장의 긴장이 고조되고 은행들의 펀딩 위험이 증가했다"면서 "한편으로 채무위기가 시장과 다른 국가들로 확산됐으며 위기가 시스템화됐다"고 지적했다.
EU의 경제금융위원회(Economic and Financial Committee)가 작성, 14일(유럽시간) 공개된 보고서는 스페인 등 일부 국가들이 은행 스트레스테스트에서 나타난 부정적 결과들을 시정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보고서는 "주권국가 채무와 은행 펀딩, 그리고 마이너스 성장간 악순환의 위험"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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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