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의회 연설을 통해 정체 상태에 빠진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의회가 자신이 제안하는 고용창출안을 가능한 한 빨리 승인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각) 백악관이 공개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회 연설문 발췌록에 따르면 오바마는 이번 고용창출안에 대해 "더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의 수입이 더 많아지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정치권이 정쟁을 중단하고 경제를 돕기 위한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고용창출안은 정체된 경제에 자극을 줄 것이며 기업에는 투자와 고용에 나서면 고객들이 그들의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고용창출안을 당장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고용창출안에는 고용에 나서는 기업들에 대한 세제 혜택과 함께 서민 층에 대한 급여세 인하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