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국세청이 전국 101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8일 추석을 앞두고 서대문구 영천동 영천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장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국세청은 영세상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직원들의 전통시장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세청은 예산으로 구매할 물품 중 전통시장에서 구매 가능한 물품은 가급적 시장에서 직접 구매키로 했다.
특히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장보기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 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가 1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영천시장은 이 청장이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수시로 이용하면서 상인들과 인연을 맺고 있는 시장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특히 영천시장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추석맞이 바자회'를 통해 3000만원의 매상을 올렸다고 전했다.
국세청 김봉래 운영지원과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101개 세무관서가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7월부터 전국 세무관서별로 지역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물품을 구매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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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